4월 23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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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요12:23-26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12:24

이 말씀은 23절에서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하신 이후에 하신 말씀입니다.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라고 선언하시고 난 다음에 곧 죽음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영광을 이야기하는 동시에 십자가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무슨 뜻입니까?

세상이 추구하는 영광과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광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영광과 하나님 나라의 영광은 본질적인 의미에서 다르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영광, 성도의 영광, 하늘의 영광은 무엇입니까?

1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할 때 얻어지는 영광입니다.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할 때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명하신 대로 순종하니 10가지 재앙이 내렸고요, 명하신 대로 순종할 때 바로 왕의 마음이 강퍅하여 출애굽한 이스라엘 민족을 추격하여 이제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 앞에 갇힌 바 되었지만, 바로 그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 홍해가 갈라졌습니다.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여 성막을 완공하고 제사를 드렸을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여 아론과 그 아들들을 제사장으로 세우고 위임식을 할 때 위임식 제사가 끝나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모세가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하라고 명하신 것이니 여호와의 영광이 너희에게 나타나리라"

레9:6

과연 모세가 예견한 대로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위임식 제사를 마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죽기까지 온전히 순종하면 영광을 얻을 것을 아셨습니다. 십자가 죽음은 부끄럽고 수치스럽고 고통스런 죽음입니다. 그렇지만 그 고통을 이길 수 있는 은혜를 받고 순종하여 십자가를 지셨을 때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영광스러운 존재로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정하신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면 영광을 얻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은 자기 십자가를 지는 고통스런 삶입니다. 그러나 십자가 없이 영광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사람을 모두 영광을 얻었습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의 정하신 뜻에 온전히 순종하여 영광스런 인생을 살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예수님의 영광, 성도의 영광, 하늘의 영광은 죽음을 통해서 얻는 것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12:24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깐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히2:9

밀알의 비밀은 죽음에 있습니다. 밀알은 땅에 떨어져 죽으면 사는 것입니다. 포기하면 얻고 순종하면 기적이 일어나는 원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왜 부르셨습니까? 죽으라고 부르셨습니다. 십자가로 우리를 초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본 훼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자신을 죽이기 위해 우리를 부르셨다’

세상의 가치에 대해서 죽으라고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육은 우리를 살리지 못합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갈5:24-26

예수 믿는다는 것은 우리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는 데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 안에서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십니다. 예수님이 나의 목자이십니다. 내가 부족함이 없습니다.

예수 믿고 난 다음에도 여전히 세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믿는 사람의 모습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고 참된 영적인 풍성함을 구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가치를 포기하고 주님께 나오면 어떻게 됩니까? 우리의 마음이 변화됩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리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마음 가운데 혁명이 일어납니다. 내 속에서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자유와 소망이 솟아나고, 우리 마음이 건강하게 되고 소생케 됩니다.

심령이 살아나면 육체로 나타나게 됩니다. 얼굴이 화사하게 피고, 건강미가 있게 되고, 병마가 다 떠나갑니다. 그 다음에 주변에 영향을 미칩니다. 예수의 향기를 날리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실 때의 광경 묘사

"산 위의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손에 맹렬한 불같이 보였고"

출24:17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교회,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교회는 맹렬히 불붙는 교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을 드높일 때 맹렬히 타오르는 불꽃과 같은 교회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임재가 떠나가면 연기 나는 교회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이름만을 높여서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교회가 되도록 힘씁시다.

계속해서 예수님께서 밀알의 원리와 적용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25절입니다.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요12:25

이 말씀을 원어로 읽으면 뜻이 확연히 살아납니다. 전반부에 나오는 생명은 헬라어로 ‘푸쉬케’입니다. 즉 육체의 생명을 말합니다. 후반부에 나오는 영생은 헬라어로 ‘조에’입니다. 즉 영원한 생명을 뜻합니다. 육체의 생명을 포기하고 죽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는 의미입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육신을 위해 매일 세 끼를 먹어야 합니다. 아침마다 조깅하며 테니스, 골프를 치기도 합니다. 이는 육체를 위해서 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육체를 죽이면 영원한 생명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26절 말씀을 봅니다.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요12:26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따르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귀하게 여기십니다. 생명은 귀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생명을 포기하면 하나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땅의 복이 아닌 하늘의 복, 순간적 복이 아닌 영원한 복, 외형적 복이 아닌 내면적 복을 허락해 주십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에겐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 것은 가정에 기적의 문을 여는 일입니다. 교회 하나가 존재하는 것이 민족에게 축복의 통로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선교사를 세계로 파송하는 것입니다. 한 민족을 통째로 바꾸는 방법은 군사를 파병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 모두가 한 밀알의 비밀을 깨닫고 자신의 정과 욕심을 죽이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름으로 많은 열매를 맺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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