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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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이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모으고 이르되 이 사람이 많은 표적을 행하니 우리가 어떻게 하겠느냐 만일 그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그를 믿을 것이요 그리고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가리라 하니 그 중의 한 사람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가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가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도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하지 아니하는도다 하였으니 이 말은 스스로 함이 아니요 그 해의 대제사장이므로 예수께서 그 민족을 위하시고 또 그 민족만 위할 뿐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이러라

요11:47-52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이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모으고 이르되 이 사람이 많은 표적을 행하니 우리가 어떻게 하겠느냐 만일 그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그를 믿을 것이요 그리고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가리라 하니"

요11:47-48

이 구절을 자세히 살펴보면,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것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에도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은 회의를 소집해 ‘예수라는 사람이 기적과 표적을 많이 행하니 아주 골치 아프구나. 기적을 많이 행하면 사람들이 그를 따르고 믿게 될 터인데, 이는 종교적으로 큰 위기를 초래할 것이다’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예수라는 사람이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며 죽은 사람을 살리는 바람에 종교적 질서를 망가뜨리고 우리의 기득권을 뿌리째 흔들어 놓고 있다’고 했습니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진리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의 관심은 오로지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에만 있었습니다. 그들의 또 다른 관심은 정치적인 것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로마 사람들로부터 분할 통치권을 위임받아 백성들을 통치하고 있었는데, 만약 이것이 뒤집혀지는 날에는 자신들의 입지가 궁색해지기 때문입니다.

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종교적 열심히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눅18:12

종교적 열심이 특심하다고 해서 예수를 믿는 것도 아닙니다.

주여! 종교인이 아닌 신앙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야 믿을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사6:9-10

하나님의 축복은 새 영을 두고, 새 마음을 주어 믿어지게 하시는 것입니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겔36:26-27

마음이 완악하여 지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아도, 아무리 큰 기적을 체험해도, 성경지식이 해박해도, 종교적 열심히 있어도 믿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마음을 열어 주시고, 굳은 마음을 제하시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셔야 믿을 수가 있습니다.

1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고, 믿음이 없으면 마귀짓만 합니다.

"그 중에 어떤 자는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예수의 하신 일을 고하니라"

요11:46

"이날부터는 저희가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니라"

요11:53

2근심, 걱정만 합니다

"만일 저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저를 믿을 것이요 그리고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가리라"

요11:48

예수님이 계시면 무엇이 문제가 됩니까?

예수님 앞에서는 죽음도, 실패도, 풍랑도, 낭패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계시면 그 자리가 기적의 현장이 됩니다.

벳세다 광야에서 5,000명이 실컷 배불리 먹고도 12바구니가 남고, 베드로의 빈 배가 채워지며, 나사로의 죽음이 해결되고, 폭풍도 풍랑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80세 된 모세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매, 애굽의 바로 왕이 그 앞에서 쩔쩔맵니다. 승리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에 있었습니다. 그 하나님이 지금 이 자리에 계시는데 로마가 무슨 문제가 됩니까? 세상 권세가 무슨 문제가 됩니까?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세상 권세도, 사람도 두렵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세상 권세와 사람이 두려워집니다.

다윗 - 사울 (골리앗 앞에서의 반응이 너무 다릅니다)

대제사장, 바리새인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니 로마권세가 두려워집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람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믿음으로 꽉 들어차면, 믿음의 배짱이 생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다 물러갑니다. 문제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3믿음이 충만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마음을 두나, 믿음이 없으면 사람의 말에 마음을 둡니다.

"그들이 예수를 찾으며 성전에 서서 서로 말하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그가 명절에 오지 아니하겠느냐 하니 이는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누구든지 예수 있는 곳을 알거든 신고하여 잡게 하라 명령하였음이러라"

요11:56-57

그들은 종교적 열심히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우매 자기를 성결케 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에 올라간 사람들입니다."

요11:5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1:1-3

주여! 사람의 말을 들으려고 귀를 기울이는 자가 아니라, 주의 말씀을 들으려고 귀를 기울이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중에 한 사람 그 해 대제사장인 가야바가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가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도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하지 아니하는도다 하였으니"

요11:49-50

그 해 대제사장인 가야바가 말한 ‘한 사람’은 당연히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가야바는 문제의 원인인 예수님을 죽이면 로마 제국으로부터 온 민족을 구원할 수 있다는 정치적인 의견을 말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은 가야바의 의도와는 달리 예수님의 죽음으로 온 민족이 속죄함을 받게 되는 구원의 진리를 상징하게 되었습니다.

"이 말은 스스로 함이 아니요 그 해에 대제사장이므로 예수께서 그 민족을 위하시고 또 그 민족만 위할 뿐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이러라"

요11:51-52

가야바는 예수님의 죽음을 통한 구원의 진리에 대해 알고 이 말을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부지중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예언의 말씀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야바의 말을 통해 예수님께서 유대인뿐만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 곧 이방인들에게도 구원을 베푸실 것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아더 핑크 목사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죽음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빛을 비춰준다. 인간 편에서 볼 때는 정치적인 의도를 위한 잔인한 살인이었지만, 하나님 편에서 볼 때는 죄인들을 위해 대신하는 속죄였다.’

2022년 4월 8일 오전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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