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요11:39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믿음의 길을 가는 우리가 꼭 명심해야 할 것은 주님께서 말씀하시면 베드로처럼 ‘예’ 하고 순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눅5:5-7주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고 역사하십니다. 우리의 이성적인 판단을 보고 일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꾸 실수하는 것은 나의 이성과 상식과 경험이 주님의 역사를 가로막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돌을 옮겨 놓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무덤은 동굴을 사용하고 입구를 큰 돌로 막아 놓습니다. 아브라함은 아내 사라를 막벨라 굴에 장사했습니다. 이후에 그 자리에 자신과 아들 이삭, 손자 야곱이 막벨라 굴에 장사되었습니다. 나사로도 이와같이 동굴에 장사하고 그 입구를 큰 돌로 막아 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 돌을 옮기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죽은 지 나흘이 지나 썩은 냄새가 나는 시체가 살아나는 것을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할 때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전통적으로 생각할 때도 그런 일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많은 유대인들이 그들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만일 돌을 옮긴다면 완전히 미친 사람으로 낙인 찍힐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고민했습니다. 나는 미친 사람으로 낙인찍힐 수는 없다고 할 것인가, 아니면 미친 사람으로 찍혀도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인가 결단을 해야 했습니다.
믿음이란 결단입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 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이 없어도, 사람들이 모두 미쳤다고 말하고, 이성과 상식에 반해도, 살든지 죽든지 흥하든지 망하든지 성하든지 쇠하든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자.
이삭을 보십시오. 흉년이 들어 애굽으로 내려가려고 하는데 하나님이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게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 이 땅에 거하면 내게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에 맹세한 것을 이루어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니라
여러분, 이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쉽습니까? 어렵습니까? 결코 쉽지 않습니다. 망한 각오를 하지 않고는 순종할 수가 없습니다. 순종하기 위해서는 참으로 어려운 결단, 즉 무거운 돌을 옮겨 놓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이삭이 망할 각오를 하고 순종했을 때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창26:12-14사렙다의 과부를 보십시오. 이스라엘에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사람과 짐승이 굶어 죽었습니다. 그때 사렙다의 과부도 이제 마지막 남은 가루와 기름을 가지고 떡을 만들어 먹고 죽으려고 했습니다. 그때 엘리야가 나타났습니다.
"청하건대 네 손의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그가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둘을 주워 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왕상17:10-14여러분, 사렙다 과부가 이 말씀에 순종하기가 쉽습니까? 어렵습니까? 무척 어렵습니다. 아들이 영양실조가 되어 눈은 휑하니 들어가고 배는 올챙이 배처럼 튀어 나오고 꼬챙이같이 마른 어린 아들이 배가 고프다고 치맛자락을 잡고 부르짖는데 떡을 구워서 엘리야에게 준다는 것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무서운 결단이 필요한 것입니다.
과부가 무서운 결단으로 순종했을 때 어떤 일이 생겼습니까?
"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왕상17:15-16. 십일조를 드리라 - 주여 생활비도 부족한데요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3:10. 봉사하라 - 주여! 시간이 없는데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부족한 시간에 큰 능력을 더하시리라)"
마6:33. 전도하라 - 주여, 제 혀가 둔한데요 (모세냐?)
여러분에게 있어서 순종을 막는 무거운 돌은 무엇입니까? 불신앙입니까? 아니면 마르다처럼 이성과 상식, 경험.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입니까?
무엇이 여러분의 돌입니까? 이 돌이 가로막고 있는 이상 ‘나사로야 나오라’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죽은 자가 살아나는 기적을 체험할 수 없습니다.
그 돌을 옮기지 못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무지입니까? 믿지 못하는 불신앙입니까? 그 돌을 빨리 옮기십시오.
아직도 예수님의 말씀을 이성과 상식으로 믿을 수 있는 말씀만 선택하여 믿는 신앙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까? 그 돌도 옮기시기 바랍니다.
교회에 나와서 예배는 드리지만 마음이 전혀 열리지 않아 딴 생각만 하다가 돌아가는 분이 계십니까? 그 세속적인 돌을 옮기십시오. 그 돌을 옮길 때 주님이 드디어 ‘나사로야 나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인생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사랑하는 자를 먼저 보내고 아직도 슬픔에 짓눌려 고통하고 계십니까? 돌을 옮겨 놓으십시오.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리하면 ‘나사로야 나오라’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들릴 것입니다. 그 음성을 들면 여러분의 마음에 있는 슬픔이 문을 열고 나가 버릴 것입니다.
언제 죽을지 몰라 공포에 떨고 있습니까? 혹시라도 병에 걸리지는 않을까 불안에 떨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사람은 죽음의 노예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그와 같은 노예 생활을 하면 안 됩니다.
무엇이 여러분을 그렇게 떨게 만듭니까? 약한 믿음입니까? 그 돌을 빨리 옮기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나사로야 나오라’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똑똑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그 음성을 들을 때 여러분의 마음 속에 있던 공포가 모두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은 오늘도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에게 매일 매일 체험하는 부활이 되기 위해서, 매일 매일 체험되는 생명이 되기 위해서 우리 가운데 계십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마음이 모셔 드리십시오. 그리고 그 분과 함께 인생을 사십시오. 그럴 때 부활이 능력이 여러분의 삶에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기적이 상식이 되는 삶
. 예수님을 우리의 삶의 현장에 모셔라, 문제의 현장에 모셔라
- 예배, 기도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라)
. 주님의 능력을 믿고 문제를 예수님께 맡기자
땀을 뻘뻘 흘리며 내가 해결해 보려는 것은 믿음의 자세가 아닙니다. 주님의 말씀이 이성과 상식으로 이해가 안되어도 주님이 말씀에 순종하여 돌을 옮겨 놓은 것이 믿음의 자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