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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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이에 맹인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하니 유대인들이 그가 맹인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이는 너희 말에 맹인으로 났다 하는 너희 아들이냐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해서 보느냐 그 부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 우리 아들인 것과 맹인으로 난 것을 아나이다 그러나 지금 어떻게 해서 보는지 또는 누가 그 눈을 뜨게 하였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이다 그에게 물어 보소서 그가 장성하였으니 자기 일을 말하리이다 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그들을 무서워함이러라 이러므로 그 부모가 말하기를 그가 장성하였으니 그에게 물어 보소서 하였더라

요9:17-23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예수님께서 태어나면서부터 맹인된 자에게 인생의 의미를 해석해 주셨을 뿐 아니라, 눈을 뜨는 복도 함께 주셨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맹인이었던 사람이 갑자기 눈을 뜨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놀라며 충격을 받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크게 네 가지 분류로 반응을 보입니다.

첫째는 소경된 사람에 대해 평소에 잘 알고 있던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이웃 사람들과 전에 그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이르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이라 하며 어떤 사람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자기 말은 내가 그라 하니"

요9:8-9

둘째는 바리새인들이 보인 반응입니다.

"그들이 전에 맹인 되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가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를 물으니 이르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요9:13-15

셋째로 오늘 본문에는 눈을 뜨게 된 자신의 반응이 보입니다.

그는 눈을 뜨고 난 뒤에 세 가지로 반응했습니다.

1그가 하는 말에 수식어가 없습니다.

2대답이 항상 일정했습니다.

누가 물어 봐도 ‘나는 맹인이었는데, 그분이 눈에 진흙을 바르고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해서 씻었더니 눈이 떠졌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3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바리새인이든 제사장이든 겁내지 않고 대했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빠지게 됩니다.

9절 말씀에서 많은 사람들이 맹인이었던 자신을 보고도 확신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자, 그는 “내가 그로라”하고 분명하게 말해 줍니다.

17절 말씀에서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라는 질문에 “선지자니이다”라고 대답합니다. 그는 예수님에 대해 아는 것이라곤 오직 선지자라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다만 그가 알고 있는 분명한 사실은 자신이 맹인이었다가 눈을 떴다는 것과 눈을 뜨게 해주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뿐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사실을 맹인이었던 사람처럼 간단하고 진실하며 확실하게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는 말씀에 믿음을 갖고 ‘󰡐나는 구원받았다라고 확실하게 고백해야 합니다."

롬8:1-2

지식에는 확신이, 이성에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확신이 없는 지식, 믿음이 없는 이성은 사람을 방황하게 만듭니다.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엡2:3-7

4소경 되었던 사람의 부모님의 반응입니다.

"유대인들이 그가 맹인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이는 너희 말에 맹인으로 났다 하는 너희 아들이냐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해서 보느냐"

요9:18-19

바리새인들은 맹인이었다가 눈을 뜨게 된 사람의 말을 믿을 수 없다며 그의 부모를 불렀습니다. 바리새인들의 태도는 진리를 찾으려는 게 아니라, 자신들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려는 것입니다.

그들은 사건의 진실 여부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확실한 증거가 있어도 결코 예수를 믿을 수 없다는 오만, 독선, 편견 등으로 가득 했습니다.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아무리 옳은 얘기를 해줘도 알아듣지 못합니다.

바리새인들은 맹인이었던 사람을 미숙하고 이성적이지 못한 사람으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그의 말을 믿지 않고 그의 증거에 대해 가치가 없다고 판단한 뒤 그의 부모를 불렀습니다.

"그 부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 우리 아들인 것과 맹인으로 난 것을 아나이다 그러나 지금 어떻게 해서 보는지 또는 누가 그 눈을 뜨게 하였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이다 그에게 물어 보소서 그가 장성하였으니 자기 일을 말하리이다"

요9:20-21

부모가 이렇게 대답한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그들을 무서워함이러라"

요9:22

그의 부모는 예수님에 대해 말하기가 겁이 나서 돌려서 대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의 마음에는 두 가지 사실이 깔려 있습니다. 하나는 아들이 눈을 뜨게 되어 너무 좋은 것입니다. 또 하나는 바리새인들과 종교 지도자들을 무서워해 사실을 입 밖으로 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에 근거해, 사람들이 예수님을 거부하고 복음을 거부하는 세 가지 이유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1사람이 잘못된 지식과 편견을 가지게 되면 하나님의 섭리를 오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맹인된 것이 본인의 죄 때문인지 부모의 죄 때문인지 묻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누구의 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생각이나 관점을 바꾸면, 그 순간 모든 상처는 사라지고 행복이 찾아옵니다.

2율법주의로 인해 안식일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종교적 관념이 예수님의 진정한 모습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3예수님에 대한 그릇된 편견과 선입관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 모두가 맹인이 눈을 뜨는 것과 같은 감동과 복, 그리고 기적을 경험하며 살아가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그 기쁨을 온 세상에 나눠주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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