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내 증언이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이 참되다 기록되었으니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 이에 그들이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헌금함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요8:14-20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내 증언이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요8:14예수님은 다른 사람의 증언이 없어도 예수님께서 자신을 위하여 말씀하신 증언 그 자체가 참되다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비록 이 세상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지만 본래는 완전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게는 거짓이 없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어디에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잘 아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갈릴리 지방에서 성장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에 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실상은 아무 것도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7장에서 이미 이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외쳐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니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되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라 하시니"
요7:28-29예수님께서는 자신이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왔으며 이 땅에서의 사역을 마친 후에는 다시 아버지께로 돌아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예수님이 오신 곳’은 바로 하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갈릴리 지방 출신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요8:15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에 관해 잘못 알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말씀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육체를 따라 사람을 판단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눈에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아니라 단지 안식일을 범하고 죄인들과 어울리는 비천한 사람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아무도 판단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판단하러 오신 분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려고 오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모두가 구원 받기를 원하십니다.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6:39"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요8:16예수님께서 판단 능력이 없어서 아무도 판단하지 않으시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로부터 모든 사람을 심판할 권한을 위임 받으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요5:22예수님께서는 이미 심판하는 권세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심판이 아니라 구원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의 완성을 나타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아무도 판단하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예수님께서 판단을 하신다고 해도 그 판단은 참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과 항상 함께하시기 때문에 예수님의 판단은 곧 하나님의 판단이며 하나님의 결단입니다.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이 참되다 기록되었으니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
요8:17-18예수님께서는 이제 바리새인들이 기준으로 삼았던 율법의 규정에 관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에 관하여는 이미 앞서 말한 5가지 증거가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다른 조건을 제시하지 않아도 충족된 상태였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증언이 참될 수 밖에 없는 또 다른 이유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율법에 의하면 최소한 두 명의 증언이 필요한데, 예수님께서는 예수님 자신과 하나님 아버지를 증인으로 제시하셨습니다. 두 명의 증인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이시라면 이보다 더 확실한 증거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예수님의 증언은 예수님의 말씀인 동시에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는 외적으로는 바리새인들이 내세운 율법의 기준에 부합하는 동시에 내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이 참되듯이 예수님의 증언이 참되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이에 그들이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요8:19예수님의 말씀에 바리새인들은 신경질적으로 반문했습니다.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그들이 이러한 질문을 한 이유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아버지가 누구인지 몰라서가 아니라,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하나님 아버지를 알지 못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예수님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마11:27바리새인들은 처음부터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조금도 이해할 수 없었고, 받아들일 수도 없었습니다. 그들이 선입관을 비우고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더라면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았을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마음 속에 선입관을 비우고 예수님을 모셔야만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헌금함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요8:20예수님께서 무리를 가르치시고 바리새인들과 말씀하신 장소는 성전의 헌금함 앞이었습니다. 이곳은 성전을 드나드는 사람들로 늘 붐비는 곳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복음을 전하고자 가르침의 장소로 이곳을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바리새인들과 논쟁하며 그들의 어리석음을 낱낱이 밝히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예수님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하나님의 때가 이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하나님의 때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셨습니다.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도 어머니 마리아가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말했을 때에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다.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요2:4)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공생애 마지막 초막절을 맞이했을 때) 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나는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이 명절에 아직 올라가지 아니하노라"
요7:8여러분,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때’는 반드시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어려운 환경에 처하면 금방 낙심하고 좌절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가 오면,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일도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환경이 좋으면 좋은 대로,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최선을 다해 주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요셉이 그렇게 어려워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니 하나님의 때가 오매 애굽의 국무총리로 귀하게 쓰임 받게 된 것입니다. 다윗 또한 그렇게 힘들고 어려워도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니 마침내 이스라엘 최고의 왕으로 쓰임 받게 된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원망, 불평은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어려움이 다가오면 여기에는 분명히 무슨 좋은 계획이 있을꺼야. 하나님께서 내게 어떤 복을 주시려고 이 일을 허락하셨을까. 라고 말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기 어려운 환경과 처지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가운데 하나님의 때를 만나 마침내 크게 복 받고 쓰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2년 2월 3일 오전 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