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어떤 사람은 이 사람이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이 살던 마을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예수로 말미암아 무리 중에서 쟁론이 되니
요7:40-43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이 말씀을 들은 무리가 어떤 말씀을 들었습니까?
예수님이 초막절 중간에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셔서 하신 말씀. 예수님이 초막절의 중간에 예루살렘에 올라가셔서 많은 말씀을 하셨는데 그 말씀의 핵심은 명절 끝날에 하신 말씀입니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요7:37-39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마셨던 반석에서 나오는 생수는 육신의 목마름만 해결할 수 있었지만, 만세 반석이신 예수님이 주시는 생수는 영혼의 목마름까지 해결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스가랴 선지자는 슥14:8에서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날 것을 예언했으며, 에스겔 선지자는 성전에서 그 물이 흘러나오리라 예언했습니다.
여러분, 에스겔 선지가가 성전에서 물이 흘러나오리라고 예언했는데 이 성전은 어떤 성전입니까? 예수님의 육체이십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요2:19-22성전이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심으로 약속하신 성령님이 오셔서 그 배에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가 공급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생수의 강물을 마시는 자마다 목마름이 없습니다.
옥중서신인 빌립보서는 기쁨의 서신입니다.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도 바울이 환경을 초월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비결이 어디에 있습니까? 성령이 주시는 생수가 그 안에서 흘러넘쳤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자신을 죽이려는 의도를 알면서도 이 초막절에 예루살렘에 올라가 그들 가운데 나타나 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위험한 줄 알면서도 예루살렘에 올라가지 않을 수 없었던 이유는 바로 이 말씀을 하셔야 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요한복음 7장은 바로 이 말씀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며, 유대인들이 천 년이 넘도록 지켜 온 초막절도 바로 이 말씀 때문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의 반응은 다양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 사람이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이 살던 마을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여기서 세 분류의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첫째, 예수님을 그 선지자라고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둘째,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셋째, 예수님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겠느냐?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의 살던 촌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했습니다.
그들은 성경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습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미5:2문제는 그들은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다는 사실은 모르고, 단지 갈릴리 지방인 나사렛에서 성장하신 사실만 알고, 그리스도가 어찌하여 갈릴리에서 나올 수 있느냐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시냐 하는 논쟁은 예수님 당시에만 있었던 게 아니라,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왜 2천년 동안 예수님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고 계속되는 것일까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죽은 자에 대한 논쟁은 없습니다. 진리가 아니라면 논쟁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살아 계시고 진리이시기 때문에 그분에 관한 논쟁은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요한복음에서 세 부류의 사람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의 가족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한 집에서 같이 자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기 어려웠던 것입니다.
둘째는 예수님 주위에 있던 유대인들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비웃고 조롱했습니다.
우리가 너의 형제들과 부모를 아는데, 네가 메시아라니….
그래서 선지자는 고향에서 환영받지 못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셋째는 예루살렘에 있는 무리들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귀신 들린 게 아니냐고 했습니다. 더욱이 종교 지도자들과 권력자들은 예수님을 민중의 선동가로 보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선량한 민중을 혹세무민한다고 몰아붙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많은 비난을 받으심에도 불구하고 따르는 무리들에게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명을 먹이시는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또 오병이후 사건 이후 배를 타고 가다 풍랑을 만나 고생하는 제자들을 보시고 물위로 걸어와 구원해 주셨습니다.
이런 사건이 있을 때마다 한편의 무리들은 예수님을 좋아하고 환영하며 따랐습니다. 그러나 한편의 무리들은 예수님에 대해 부정적이고 의심하며 조롱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실 때마다 사사건건 논쟁을 일삼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무리들에게 자신은 하나님께서 보내셔서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6:38-39이 말씀을 듣고 어떤 사람들은 마음으로 믿었지만, 어떤 사람들은 의심하고 부정하며 조롱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어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때마다 주님은 놀라운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그것은 위대한 초청과 약속이었습니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요7:37-38예수님은 자신을 비판하고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적대감을 보이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고 영원한 생명의 떡, 생수를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6:35많은 사람들의 비판과 논쟁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자신의 길을 가십니다. 십자가의 길, 전도자의 길을 가십니다. 그분은 자기를 체포하러 오는 무리들 앞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담대하게 영원으로, 행복으로 초대하십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사람은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되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던 길에서 뒤돌아서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의 길을 계속 걸을 수 있는 것은, 나의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독특한 특징입니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주님께서 주신 은혜와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모든 유혹을 물리치고 오로지 믿음의 길을 갑니다.
예수님께서는 조롱, 위험, 어려움에 귀 기울이지 않고, 끊임없이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제자들의 신앙 고백은 듣기를 원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질문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님께서 정체성의 혼돈으로 인해 질문하신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자신감이 없을 때 다른 사람의 사소한 말에도 더욱 예민하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베드로의 고백을 듣고 싶어 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사람들의 반응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마16:14이때 예수님께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하고 질문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관심은 베드로가 직접 고백하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다른 사람의 얘기가 아닌 저와 여러분의 입에서 나오는 고백을 듣고 싶어 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