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0

신앙고백

Confession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하매 너희가 다 이로 말미암아 이상히 여기는도다 모세가 너희에게 할례를 행했으니 (그러나 할례는 모세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조상들에게서 난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안식일에도 사람에게 할례를 행하느니라 모세의 율법을 범하지 아니하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 일이 있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하게 한 것으로 너희가 내게 노여워하느냐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시니라

요7:21-24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하매 너희가 다 이로 말미암아 이상히 여기는도다"

요7:21

예수님께서는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미워하여 죽이려 하는 원인이 되는 한 가지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한 가지 일이란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38년 병자를 고쳐주신 일을 말합니다. 그때 사람들의 반응이 어떠했습니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요5:8-9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하니 그들이 묻되 너더러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요5:11-16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고발할 증거를 찾으려 하여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는가 엿보니 ....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 그들은 노기가 가득하여 예수를 어떻게 할까 하고 서로 의논하니라"

눅6:7-11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 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눅13:14-15

"바리새인 중에 혹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서 온 자가 아니라 하며 혹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피차 쟁론이 되었더니"

요9:16

이와같이 안식일에 병을 고친 일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좋지 않았던 것입니다. 좋지 않을 정도가 아니라 죽이려 했던 종교 지도자도 있었던 것입니다.

안식일은 어떤 날입니까? 안식하라는 날입니다.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신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병이 있으면 안식할 수가 없으므로 안식을 주시려고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신 것입니다.

"십팔 년 동안 사단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냐"

눅13:16

인식일은 자신만 안식하는 것이 아니라 일꾼들까지도 안식하라고 명하신 날입니다.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출20:10

호주 시드니 주안교회 이영수 장로님은 한때 호주에서 주유소를 겸비한 가게를 열었다고 합니다. 돈벌이가 너무 잘되었지만 손해를 보고 팔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주유소는 주일에도 문을 열고 장사를 해야 하는데, 한동안은 직원들만 일을 시키고 자신을 주일 성수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제대로 되지 않는 것입니다. 주일에 직원이 빠질 때가 생기는데 그러면 어쩔 수 없이 주일 성수를 못하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만 주일 성수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직원들도 주일에 안식하게 해 주어야 하는데 일을 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손해를 감수하고 팔았는데, 하나님께서 얼마나 크게 보상해 주셨는지, 지금은 호주에서 십일조를 제일 많이 드리는 사업가가 되게 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영수 장로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이 특히 불황이라고 헌금내는 것에 대해 매우 부정적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크리스천들이 정말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환경을 넘어서는 믿음을 세우지 못하는 모습을 보게 될 때면 마음이 참 안타깝습니다. 물론 환경이 힘들 때는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는 것은 상식적으로 당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함께 하고 현실에 타협하지 않는 크리스천들은 그런 환경에 지배받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지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긍정적이며 믿음있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지 않는 모습들은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환경은 힘들 때도 있고 또 실패는 분명 우리 인생 가운데서 꼭 한 번 쯤은 있게 마련인 것입니다. 그러나 시련이 와도 요셉처럼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는 자에게는 실패란 것이 없습니다. 끝까지 긍정적으로 믿으면 지금도 모세시대처럼 홍해가 갈라질 수도 있는 것이고 요단강이 갈라지는 기적을 체험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믿는다면 정말 믿어보세요. 그럼 기적을 맛보게 됩니다. 12명을 가나안 땅에 정탐꾼으로 보냈을 때 10명은 그들을 두려워하여 불신의 보고를 했고,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은 우리의 먹이다’라는 믿음의 보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만이 그 땅을 정복하지 않았습니까? 크리스천들의 모습은 이런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정말 세상과 달라야 하지 않습니까? 정말 믿는 자의 모습은 당당하고 긍정적이어야 하지 않습니까?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기억하고 환경을 즐기며, 그리고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못할 것이 없다’는 믿음 생활하는 이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모세가 너희에게 할례를 행했으니 (그러나 할례는 모세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조상들에게서 난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안식일에도 사람에게 할례를 행하느니라"

요7:25

예수님께서는 할례를 예로 들면서 유대인들이 율법을 모순되게 적용하고 있다고 지적하셨습니다.

애초에 할례는 하나님께서 언약의 표로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으로, 모세가 율법을 받기 전부터 이미 시행되고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으로부터 시행되기 시작한 할례는 모세에 의해 율법화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남자는 태어난 지 8일 만에 반드시 할례를 받아야 합니다. 생후 8일째 되는 날이 안식일이더라도 날짜를 앞당기거나 미루지 않고 반드시 그 날 할례를 행하였습니다. 이런 경우 할례라는 행위 자체는 안식일을 범하는 일이었지만, 유대인들은 개의치 않고 안식일에도 할례를 행하였습니다.

"모세의 율법을 범하지 아니하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 일이 있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하게 한 것으로 너희가 내게 노여워하느냐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시니라"

요7:22-24

예수님께서는 자신에 대한 유대인들의 정죄가 왜 잘못된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율법을 범하지 않으려고 안식일에 할례, 즉 신체에 상처를 입히는 일도 하는데, 이에 비하면 예수님께서 38된 병자를 온전하게 하신 것은 안식일을 어기는 일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고 말씀하심으로 그들의 왜곡된 신앙에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여기서 외모란 눈에 보이는 안식일 계명을 위반한 것을 말하고, 공의란 율법이 본질적으로 말씀하는 바, 곧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율법의 정신을 뜻합니다. 유대인들은 율법의 본질인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을 망각하고 형식만을 중시하는 잘못을 범했던 것입니다.

이슬람권에서 사역하사는 유해석 선교사님의 책 ‘높여 주심’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이집트에서 사역하던 어느 날 선교사님이 버스에 타고 있었는데 반대편에서 오던 차가 선교사님이 탄 버스의 앞 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앞 차에서 세 사람이 튕겨져 나오는 것을 본 선교사님이 얼른 버스에서 내려서 물을 가지고 달려갔습니다.

한 명은 한쪽 머리를 다쳐 죽어가고 있었고, 두 명은 그나마 상태가 조금 나았습니다. 선교사님은 상태가 가장 심각한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물을 마시라고 권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라마단 기간이기 때문에 물을 마실 수 없다며 거절했습니다. 무슬림은 라마단 기간에는 침도 안 삼킬 정도로 철저하게 금식을 합니다.

선교사님은 ‘알라가 당신을 사랑한다면 당신이 살기를 바랄 것입니다. 지금 다 죽어 가는데 왜 물을 거절합니까? 빨리 물을 드세요’라고 외쳤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끝내 물 마시기를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상태가 조금 나은 부상자에게 달려가 물을 권했더니 그 사람 역시 거절했습니다.

선교사님은 너무 안타까워서 아랍어로 소리를 지르며 물을 마시라고 했지만 그들을 끝내 물 마시기를 거절하고 죽어 갔습니다. 이처럼 천하보다 귀한 영혼이 어처구니없이 죽어가게 만드는 것이 바로 본질을 잃어버린 율법주의자들의 모습입니다.

여러분, 형식적으로 할례 의식을 행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여러 곳에서 형식적인 육신의 할례 의식을 행하기보다는 마음의 할례를 받으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릇 모든 민족은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느니라 하셨느니라"

렘9:26

그러면 지금 예수 믿는 우리가 할례를 받아야 합니까?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롬2:29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갈6:15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에 전폭적으로 순종하는 마음의 자세가 마음의 할례요, 이러한 마음의 할례를 받은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인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만 해도 안식일이 늘 문제가 되었는데, 유대인의 안식일은 금요일 해 질 때부터, 토요일 해질 때까지입니다.

그런데 초대 교회 때부터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고 주일을 지켰습니다.

"안식 후 첫날에 (주일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행20:7

그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예수님이 안식 후 첫날, 즉 주일에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막16:9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날도 안식 후 첫날이었습니다.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20:19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와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계1:10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골2:16-17

왜 안식일을 이유로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들이 안식일이 아닌 주일을 지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들은 잘못된 것일까요?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지니라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롬14:5-6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

롬14:13
Archive

지난 말씀 보기

지나간 날의 말씀을 다시 묵상하며 은혜를 나누세요. 날짜를 선택하면 해당 날짜의 설교로 이동합니다.

전체 목록 보기

2026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