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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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 대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이르시되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그러면 너희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요6:60-62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만하여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 대"

요6:60

예수님의 말씀이 당연히 어렵습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땅의 말씀이 아니고, 하늘의 말씀, 영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네가 거듭나야 하겠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한 니고데모에게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요3:10-12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고전2:14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기는 제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 대"

요6:60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16:12-13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 때까지, 부활하시고 승천하실 때까지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요2:19-21

언제 깨달아졌나요?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그들이 성령을 받은 후에.

중요한 사실, 이해가 되지 않을 때 억지로 풀면 안됩니다.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벧후3:16

하나님의 말씀이 어려워도, 이해가 되지 않아도, 기록된 말씀대로 될 것을 믿으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아브람이 하나님의 말씀이 이해가 되어서 믿은 것이 아닙니다.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은 것입니다. 그랬더니 100세된 자신과 90세 된 아내 사이에서 약속의 자녀 이삭이 태어난 것입니다.

또 하나, 겸손한 마음으로 깨닫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단10:12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요일2:27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근 거리는 줄 아시고 이르시되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요6:61

영의 세계에는 항상 육의 것들이 걸림이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고 질문하신 것입니다.

진리가 육의 사람에게는 걸림이 되는 이유는 인간의 한계와 죄성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의로우심과 사랑하심을 이해하기엔 인간의 죄와 불의와 미움이 너무 가득합니다. 미움은 사랑을, 불의는 의를, 죄는 거룩을 이해하지 못하고 걸림이 됩니다. 예수님의 성육신과 십자가와 부활을 믿기에는 인간의 본능과 이성과 세속적인 것들이 걸림이 됩니다.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이성이 어떻게 영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걸림 현상은 영적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축복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이해하지 못하고 거부감을 가지며 진리에 대해 불쾌감을 느낀다는 것은 한편으로 하나님의 영의 세계를 바로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그러면 너희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요6:62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라 말씀하시니 제자들이 ‘아니, 이 분이 요셉과 마리아의 아들이 아닌가? 그 형제들을 우리가 아는데 어찌 하늘에서 내려 왔다고 하시지?’라고 생각하며 예수님의 말씀을 의심하고 있지만, 나는 장차 너희들이 보는 앞에서 내가 원래 있던 곳인 하늘로 올라갈 것이다. 내가 원래 있던 곳인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보면, 비로소 내 말이 이해되어 너희의 걸림돌이 해결될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후에 예수님께서는 실제로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행1:9-11

예수님은 하늘에 계시다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이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이루시고 부활, 승천하심으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이심을 만천하에 알리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계시던 곳이 하늘 나라였다는 말씀은 성경 여러 곳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1:1-4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태초부터 하나님이셨고 그분과 함께 계시다가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또 14절에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땅에 계셨지만, 본래 하늘에서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본질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빌2:6-8에는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런 진리의 말씀들은 세상 사람들에게 걸리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과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걸림이 되었기 때문에 수군거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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