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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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요6:47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만하여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중국을 여행 중이던 어느 여행자가 이왕 중국에 온 김에 이 민족의 정기가 담겨 있다는 백두산을 가기 위해서 백두산 밑에 자리 잡은 천지 호텔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백두산이지만 중국에서는 장백산이라고 하는데 로비에 나온 이 분은 주섬주섬 놓여있는 물건들 가운데 함께 놓여있는 불로초에 눈길이 끌린 것입니다.

약을 파는 아가씨에게 ‘이것이 진시황이 먹었다는 불로초입니까?’하고 물었더니 그 아가씨는 웃으면서 대답하기를 ‘진시황이 못 찾아서 돌아가셨지요 그 후에 찾은 것입니다. 그러니 사서 잡수시면 늙지 않고 죽지도 않을터이니 사세 잡수세요’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불로초 값이 너무 싸서 그는 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약을 먹고 늙지 않고 죽지도 않는다면 지금 병상에 계시는 부자들이 아무리 비싼 값을 치루어도 당장 사지 않겠어요?

여러분, 이 세상에는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약초도 없고 의술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있습니다. 영생은 어떻게 얻는 것입니까?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요6:47

불로초를 먹는다고 영생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를 믿어야만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세상이 모든 사람들은 죄와 허물로 인하여 영이 죽은 상태로 태어나서 육체 또한 죽고, 죽은 후에 영원한 죽음의 세계에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운명에 처해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죽음에는 영의 죽음, 육체의 죽음, 영원한 죽음 이라는 3가지가 있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9:27

여기서 한번 죽는 것은 우리 몸이 죽는 육체적인 죽음을 말합니다. 그러면 그 다음에 따라오는 심판은 무엇입니까?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이 말하는 세 가지 죽음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는 영적 죽음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영적 죽음이란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마치 나무 가지가 원 줄기에서 잘린 상태와 같습니다.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들은 지금 모두 영적 죽음에 처해 있습니다.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끊겨져 있습니다.

가지가 나무에서 끊어져 나와도 얼마 동안은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한 일주일 정도는 파랗게 살아 있겠지요. 사람들도 하나님과 관계가 완전히 끊어진 영적 죽음의 상태로 세상에 태어나지만, 한 70년 80년은 삽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져서 영적 죽음을 당한 상태지만 육신이 살아있으니까 살아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70년 80년 사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줄기에서 끊어진 나무 가지가 며칠 동안 파랗게 살아있는 것을 이 나무의 생명 전부라고 생각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며칠이 지난 후에는 어떻게 됩니까? 완전히 노랗게 말라버립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이 70년 80년을 살면 쭈글쭈글해져서 마침내 죽게 됩니다. 그것을 육신의 죽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세 번째 죽음이 있습니다. 줄기에서 끊어진 나뭇가지가 노랗게 말라버리면 누가 와서 주워갑니까? 농부가 와서 주워서 불에 집어넣습니다. 우리 육신이 죽고 나면 누가 와서 가져가는 줄 압니까? 마귀가 와서 끌고 갑니다. 어디로 끌고 갑니까? 하나님께서 죄인을 위해 준비하신 무서운 곳이 있습니다. 그곳을 지옥이라고 하고, 그 곳에서 당하는 일을 심판이라고 합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라고 할 때 한 번 죽는 것은 바로 이 육신의 죽음을 말하는 것이고.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하고 할 때의 심판이 바로 세 번째 죽음인 영원한 죽음인 것입니다."

히9:27

지옥에는 한번 들어가면 영원히 기회를 잃어버립니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죄 값으로 영원히 심판받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일컬어서 성경은 영원한 죽음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죄 때문에 처해 있는 상황이 어떤 상황입니까? 하나님과 끊어진 영적 죽음의 상태요, 언젠가는 내 눈 앞에 다가올 육신의 죽음을 면하지 못하는 상태요, 그대로 있다가는 영원히 멸망 당하는 지옥의 심판을 맞게 될 상태입니다. 일년 이년만 지옥에 있다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십년 이십년만 있으면 죄 값을 치루고 나올 수 있는 곳도 아닙니다. 수백년, 수천년, 영원히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습니까?

그러면 지금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절실한 문제가 무엇입니까?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어 구원을 받는 과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예수님을 믿는 순간 중생을 통해 구원 받습니다.

2중생한 후 예수님을 닮아가는 성화의 과정을 지나게 됩니다.

3마지막 날에는 예수님과 같이 되는 영화의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3:18

그러므로 예수 믿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믿는 자는 이미 구원을 얻고 천국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믿지 않는 자들은 심판과 지옥이 최종 목적지가 될 것입니다.

스티브 소이어라는 미국 학생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선천적으로 혈우병을 앓아서 정기적으로 수혈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잘못된 피를 수혈 받아 에이즈와 C형 간염에 감염되고 말았습니다. 점점 체중이 줄고 통증이 심해지며 온몸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세상이 원망스러워서 주변 사람들에게 불같이 화를 내며 분노를 폭발시켰습니다. 그러다가 대학에 들어간 그는 크리스천 룸 메이트를 만났습니다. 그의 룸 우리에게 난독중을 앓고 있어서 책 읽는 것을 무척 힘들어 했지만, 스티브처럼 화를 내거나 짜증을 부리지 않고 늘 조용히 기도하며 차분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러한 룸 메이트의 모습에 스티브는 호감을 느끼고 그와 급속히 친해 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룸 메이트가 그에게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을 죽음에 넘기셨어. 그런데 그 예수님께서 죽은 지 삼일 만에 부활하셔서 우리를 영원한 죽음에서 건져주시고 영생을 주셨어. 이제 우리는 죽어도 영생을 누릴 수 있어. 하지만 이것을 받아들이기로 선택하는 것은 너에게 달려있어

늘 언제 죽을지 모르는 공포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스티브에게 영생이라는 말은 한 줄기 빛이 되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여 영생의 소망을 얻었습니다. 그는 더 이상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생의 소망을 얻은 스티브는 1999년 3월 13일 C형 간염으로 숨을 거두기 전까지 수많은 대학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하여 수천 명의 학생들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저는 예수님과 함께 에이즈에 걸리는 것이 예수님 없이 에이즈에서 낫는 것보다 더 좋습니다. 비록 저는 죽을 병에 걸렸지만, 이 일로 한 사람의 영혼이라도 하나님께 데려갈 수 있다면 이 병을 갖게 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영생의 기쁨은 죽음도 빼앗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지 삼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이미 죽음을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우리는 아무 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영원한 승리와 기쁨만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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