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여자들이 갈제 파수꾼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고하니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병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가로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적질하여 갔다 하라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되지 않게 하리라 하니 군병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마28:10-15
예수님의 부활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부활은 죽었던 나인성 과부의 아들 청년이 다시 살아난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회당장 야이로의 12살 난 딸이 다시 날아난 것이나, 죽은 지 나흘 되었던 나사로가 다시 산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죽은 자가 다시 소생하는 것이 아니라, 부활의 몸을 입고 부활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문을 닫았는데 어떻게 오실 수 있나요? 부활의 몸, 영광의 몸을 가지셨기 때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부활의 흔적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갔을 때 예수님의 손에 못자국을 보아 예수님을 알 수 있습니다)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요20:19-20"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고전15:42-44오늘 말씀은 부활하신 영광의 주님께서 여인들을 만나 하신 말씀입니다. 안식 후 첫날 새벽 무덤을 찾아간 여인들을 만난 천사들이 했던 말과 같습니다.
"천사가 여자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라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마28:5-7다른 점이 있다면 천사들은 ‘제자들에게 이르되’라고 했는데 예수님은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달라진 것이 있다면, 그 첫째가 우리의 신분이 달라진 것입니다. 더 이상 우리는 죄인이 아닙니다.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 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롬4:25뿐만 아니라 과거에 마귀의 종이었던 우리의 신분이 존귀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영광의 주님께서 제자들을 향하여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이 왜 제자들에게 갈릴리로 가라고 하셨을까요?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도망갔던 제자들, 좌절하고 절망하고 있던 제자들에게 회복할 수 있는 기회와 축복을 주려고 갈릴리로 가라고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못났음에도 불구하고 버림받아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여전히 사랑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다시 기회를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갈릴리는 어떤 곳입니까? 예수님이 제자들을 처음으로 불렀던 곳이 바로 갈릴리였습니다. 삼 년 전에 사랑하는 제자들을, 그렇게 무지하고 영적으로 훈련되지 않았던 오합지졸과 같던 제자들을 불러 훈련시키시던 곳이 바로 갈릴리였습니다. 그러나 삼년 동안의 훈련은 실패였습니다. 그들은 다 떠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훈련으로 결코 사람이 변하지 않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성령을 받아야 변화되는 것입니다.
갈릴리에 있던 제자들은 예수님의 삶의 증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삶의 증인으로는 예수님의 온전한 증인이 되지 못합니다.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부활의 증인으로 삼기 위해 다시 갈릴리로 부르시는 것입니다.
요즘 신앙의 좌절을 느끼고, 잃어버린 분이 계시다면 첫 은혜를 받았던 그 장소로 다시 돌아가십시오. 여러분이 그 곳에 가셔서 주님의 음성을 다시 듣고 첫 사람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신앙의 기적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부활의 소식을 들었던 또 한 부류의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들은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입니다. 11-13절을 보겠습니다.
"여자들이 갈제 파수꾼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고하니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병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가로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적질하여 갔다 하라"
마28:11-13성전을 지키던 파수꾼 중 몇이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하고 대제사장들을 찾아가 고했을 때 그들이 했던 일이 무엇이었습니까?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였습니다. 이 일이 함께 모여 의논할 일입니까? 자신들의 잘못을 회개할 일이지요. 영광의 주님을 못 박았음을 회개하고 예수를 믿어야 하지요
그들이 왜 함께 모여서 의논을 했을까요? 진실을 감추고 왜곡하려고 - 이것이 인간의 마음입니다. 불신앙이란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안 믿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이어도 안 믿는 것이 불신앙입니다. 기적을 보고도 안 믿는 것이 불신앙입니다.
산천초목을 보십시오. 꽃 한 송이를 보십시오. 만물에 하나님의 창조 솜씨가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역사가 돌아가는 것을 보십시오. 누가 하나님을 부인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안 믿을 자는 하나님을 거부합니다. 거부할 수 없는 증거가 있어도 안 믿는 것이 불신앙입니다. 사실을 보여주어도 안 믿는 것이 불신앙입니다. 불신앙에는 사탄의 악한 것이 숨어 있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군인들에게 돈을 주면서 “예수가 부활했다는 사실을 말하지 말고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적질하여 갔다 하라”고 시켰습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진리를 거부하고 왜곡하려고 했던 고전적인 방법 세 가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 방법들은 2,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아주 악한 사람들이 쓰는 방법, 사탄이 쓰는 고전적인 방법입니다.
1돈으로 매수하려는 것입니다.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병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마28:12군병들에게 돈을 많이 주었습니다. 돈을 작게 주면 안됩니다. 돈이란 항상 상대방이 말 못할 만큼 많이 줘야 됩니다. 돈 주는 방법, 돈으로 매수하는 방법, 이것은 고전적인 방법입니다. 돈은 위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돈으로 진실을 살 수는 없습니다. 돈이 진실을 살 만큼 위력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것, 바로 이것이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방법이었습니다. 요즘도 돈이면 다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2진실을 왜곡하는 거짓말입니다.
"가로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적질하여 갔다 하라"
마28:13예수님이 부활하신 사건을 실종 사건으로 왜곡한 것입니다. 거짓말은 일시적으로 통하고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영원히는 통하지 않습니다. 한 시대에는 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시대에는 통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는 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안 통합니다.
누가 거짓말을 합니까? 마귀의 자식들이 거짓말을 합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8:44대제사장과 장로들이 썼던 또 한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4절입니다.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되지 않게 하리라 하니"
마28:14권력 비호의 방법입니다. 그들은 군병들에게 아주 많은 돈을 주었습니다. 거짓말을 선포 하라는 댓가로 아주 많은 돈을 주었습니다. 군병들이 예수님의 시체를 지키지 못하고 잃었다고 해도 분명히 빌라도에게 처벌을 받게 됩니다. 그래도 걱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빌라도에게 손을 썼다는 것입니다. 거짓말이 총독에게 들어간다 해도 손을 다 써놔서 절대로 문제가 없을 테니 안심하고 거짓말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군병들이 권력의 비호를 받아 자기가 살고 돈도 받는 길을 택하게 된 것입니다.
지금도 이런 방법으로 모든 부정과 불의는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실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돈으로 군병들을 매수하고 거짓 음모를 펼칠 수 있었던 까닭은 그들이 권력의 비호를 받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범죄 집단들이 권력의 비호를 받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죄를 저지르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권력의 비호를 받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병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마28:15그래서 거짓말이 마태복음이 기록될 때까지도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졌습니다. 군병들이 잠잘 때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체를 훔쳐 갔기 때문에 예수님의 무덤에서 시체를 발견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믿던 믿지 않던 진실은 진실입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태양을 부인해도 태양은 존재합니다. 진실은 감출 수 없습니다. 부활은 감출 수가 없습니다. 성령 받은 성도 속에 살아 계신 주님은 오늘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시신은 결코 도둑맞은 것이 아닙니다. 그 분은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거짓말이 통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이성과 상식으로는 속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누가 뭐라고 해도 성령을 받은 사람은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너희가 나무데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 사람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자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행5:50-32만약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예수의 부활을 믿는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들입니다.
. 거짓을 진실로 믿고 있으니까
. 부활이 없으면 죄 사함도 없으니까
. 예수님의 부활이 없으면 우리의 부활도 없으니까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는 사함을 받았습니다. 인류를 괴롭히던 모든 문제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시고 부활로 승리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첫 열매이십니다. 그러므로 영광의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 우리도 그와 같이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2021년 9월 25일 오전 7:53
